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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oo님이 작성한 게시글 서로의 생각을 말하다! 열린 커뮤니티 세상!
미니홈_텍스트형 쉬어갈수 있는 버팀목이라는게 있어서 좋다.
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모두 알수 있을까? 텅빈 가슴 어떻게 매꾸어갈지 모르겠다.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그녀, 혹은 그 그들이 있음으로 내 존재라는게 있었을텐데. 아름드리 나무가 몇백년의 세월을 견딜수 있었던 이유도 그만의 버팀목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
junwoo 2021-02-25
미니홈_텍스트형 여성스러운 인테리어
건축학자들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직접 현장에서 작업하거나 현장일을 해보는것이 남자들과 다르고 현장업무가 어렵기때문에 그만큼의 퀄리티를 알수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건축학자들은 여성스러운 인테리어나 컨텐츠를 선호하기도 한다. 이유가 뭘까? 욱에게 물어보라 그는 모든것을 알고 있다. - 정욱대사 -
junwoo 2020-11-14
미니홈_텍스트형 창조적인 그리고 모던함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디자인 트랜드라는 개념이 이전 건축학자들과 또 다른 방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모던함과 창조적인것, 화려하지 않지만 주목할 수 있는것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것.. 이런 말도안되는 것들을 창조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카오스~ -_-;;
junwoo 2020-11-11
미니홈_텍스트형 2억짜리 설계도면이 탄생하기까지...
건축학계론을 듣는 수많은 학생들과 그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들, 그리고 꿈을 가진 여러분들은 건축설계도면이 2억원이라는 기준을 머리속에 심어져 있는것이 사실이다. 허나 모든 건축학자들이나 건축가가 2억원의 가치를 가진 건축도면을 만들진 않는다. 그들 하나하나 서로 다른 분야에서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지고 앞다투어 경쟁하고 있으며, 경쟁에서 살아남은 몇명만이 그만큼의 마진을 가진 설계도를 말들수 있다. 청년들이여 꿈을 펴라~ - 정욱대사 -
junwoo 2020-11-07
미니홈_텍스트형 인간과 자연의 합의점을 찾은 유일한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인간은 비바람을 피할수 있는 동굴속에서 살게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건축물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단순한 비바람을 피할수 있는 집이 아닌 자연과 인간이 서로 공생하며 살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 내고자 했던것이 "르 코르뷔지에" 이다. 스위스 취리히주 르 코르뷔지에 박물관에선 "하이디베버파빌리온" 미술관이라고도 호칭한다.
junwoo 2020-11-03
미니홈_텍스트형 캐드만 잘한다고 건축가가 될수 있을까?
캐드는 일종의 도면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캐드를 아주 잘 다루는 작업자가 과연 건축에 대한 이해도까지 높을수 있을까?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다. 캐드를 잘 다룬다는 기준에서 그 가치가 달라지지 않나 생각된다. 디자이너가 포토샵을 잘 다룬다라는 의미와 디자인을 잘 하더라 라는 의미와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겟다.
junwoo 2020-10-28
미니홈_텍스트형 훌륭한 정원 인테리어는 그 도시의 성격을 상징하기도 한다.
울진의 대게동상을 보면 그들의 특성을 잘 표현함과 동시에 그들의 예술적인 근황을 알수 있다. 대나무푯말로 자연스럽고 깨끗한 고장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대게를 매인으로 세워 바다에서 나는 주 생산 라인의 특징까지 이 사진 한장으로 표현할수 있듯이 말이다.
junwoo 2020-10-27
미니홈_텍스트형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1926년 평생 독신으로 살다 초라한 행색으로 전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남긴 스페인 최고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20C초 독창적인 근대 건축을 창조간 건물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유명하다. 지금도 공사중인 파밀리아 성당은 세기별 유명한 건축가들이 가우디의 뒤를 이어 완성해 나가고 있다.
junwoo 2020-10-24
미니홈_텍스트형 벽돌 하나에도 장인의 가치가 있다.
바야흐로 빈티지가 대세인 요즘 진짜 빈티지인 200년전 건축물중 아직도 건제한 건축들은 하나같이 장인들의 이름이 걸려있는 이름있는 건축물이 많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의 건축학자 가우디가 설계한후 150년 가까이 완성하지 못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대표적인데 이는 건축물의 사육면체마다 가우디가 기초를 세우고 매년 세로운 메인 건축학자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벽돌하나에도 장인정신을 가진다면 우리도 그들보다 뛰어난 역사를 개척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junwoo 2020-10-21
미니홈_텍스트형 성당류 申 멋진 바로크양식이에요
고풍스러운 유럽식 바로크 스타일입니다.
junwoo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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