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오브 드레이크는 2011년 송곳의 심장, 2017년 패스 오브 아이스에 이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클랜워의 여섯번째 확장팩이다.

출시 일정 발표에 맞춰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이번 확장팩 주 무대인 영지와 신규 콘텐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2월 한달간 신규 지역, 콘텐츠 정보, 게임 OST 등을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로 공개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사전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구매는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얼티메이트 에디션 세 가지로 구성되며, 사전 구매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아이템을 받는다.

업무 시간 이외에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 장소, 활동비 등을 지원했다. 

많은 개발자들이 개인시간을 쪼개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하는데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창작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 
개발자들의 창의·창작 DNA가 발현될 수 있는 계기와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생각과 상상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하고 구현해 창작의 경험과 지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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