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 스테이션이 정비업계 최초로 그린기업 인증을 받았다.
서울 본사에서 18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기업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그린기업 인증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3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을 강화하고 그린기업으로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각 분야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구로공장을 방문하여 녹색경영체계 구축 현황과 자원·에너지 절감 및 재활용, 온실가스·환경오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이후 친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이사 김해피 부회장은 "장기간 걸친 환경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 그린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 친화적인 기업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기업 인증은 환경부가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환경경영체제 구축 등으로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